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러티브 건담 (문단 편집) == 설정 논란 == 2018년 후쿠이 하루토시의 우주세기 사가의 신작에 나온 기체인 내러티브 건담은 어디까지나 사이코 프레임의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였고, 실전 참가는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갑이 덜 붙여졌다. 40주년 건담 신작 발표회에서 건담 NT를 발표할 당시 처음 배포된 설정집에선 "뉴 건담의 실험기"라고 써져 있었으나, 이는 공식 측의 실수. 원래는 "뉴 건담 전에 존재했던 사이코 프레임 시험기"라는 설정으로, 요시자와 감독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이 사태를 해명했다. 정리하자면 내러티브 건담은 뉴 건담의 실험기가 아닌 뉴 건담 전에 있었던 사이코 프레임 실험기이며[* 폐기된 이유 또한 샤아가 유출한 사이코 프레임의 설계도를 손에 넣음으로써 사실상 독자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발표회 당시 공개된 설정은 일부 문구가 누락된 것이다. 그러나, 40주년 건담 신작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와 후쿠이에 대한 건담 팬들의 미운털, 비록 공식 측의 실수였다고는 하나, 우주세기에서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라는 큰 상징성을 갖고 있는 뉴 건담의 실험기라고 잘못 알려지게 되니, 이는 곧 건담 팬덤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팬들은 크게 흥분해 공식 측의 해명[* 설정 텍스트가 잘못되었다는 해명.]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지금도 공식이 해명했는지조차 모르는 팬들이 많으며, 현재까지도 내러티브 건담이 뉴 건담의 실험기라는 설정으로 알고 있는 팬들이 많다.[* 바뀐 설정에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사이코프레임 기술을 개발한건 네오지온이지 에너하임이 아니고, 애너하임은 제조를 위임받으면서 기술을 받은쪽이다. 역샤 이전에 네오지온이 아닌 애너하임의 사이코프레임 테스트기가 등장하는건 어떤식이던 설정 충돌이 생길수 밖에 없는 부분. 다만, 현실의 [[우주 경쟁]]처럼 양쪽 다 사이코 프레임 연구는 하고 있었지만 네오지온이 더 빠르게 실용화시켰을 뿐이라고 보면 설명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니다.] 여담으로, "원래 설정은 뉴 건담의 실험기가 맞는데 팬들 사이에서 큰 비난을 받으니까 실수였다고 해명한거다"라는 [[음모론]]을 퍼트리는 일부 팬들도 있는데, NT 제작진들은 대거 UC 제작진 출신이며, 이 사람들이 UC에서 팬들의 눈치를 봤는지 아닌지 다시 한 번 기억해볼 필요가 있다. UC 당시에도 설정 관련해서 크게 욕을 먹었는데, 그때도 아무렇지 않게 꿋꿋히 버틴 양반들이 내러티브 건담에 관해서 팬들에게 쫄아가지고 설정 변경을 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경우에는 선라이즈 측의 실수가 맞다. 애초에 굳이 설정 때문에 거짓말을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U.C. 7편의 영혼상태의 아무로 레이를 연출함으로써 멋대로 사망 확정 판결을 내리자 팬들의 반발로 생령일지도 모른다는 두루뭉술한 태도를 보였고 본작에 등장하는 실버블렛 서프레서가 본래는 뉴 건담 양산형으로 출현한 예정이었으나 뉴 건담은 팬이 많다는 이유로 기체가 변경된걸 생각하면 눈치를 볼때는 본다. ] 또한, 이 설정 논란 때문에 팬들에게 [[후쿠이 하루토시]]가 욕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내러티브 건담의 설정에 기여한 건 후쿠이가 아니라 [[카토키 하지메]]. 카토키는 뉴 건담 이전에 있었던 건담이라는 가정으로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러티브 건담을 디자인한 것이다. 후쿠이는 뉴타입 2018년 12월호에서 그 설정을 들었을 때 그럴싸하다 싶어서 그대로 가자고 했다고 한다.[* 참고로 뉴 건담 이전에 뮤 건담이란 것이 존재하긴 하는데 영상화가 되지는 않았으므로 정사 취급은 아니다.] 사실 UC 관련 인터뷰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MS에 관련된 무리수는 대다수가 카토키 하지메 작품이다. 후쿠이가 MS에 관해 내놓은 아이디어는 유니콘 건담의 "변신" 요소 정도 밖에 없다. 실제로 UC EP.7 인터뷰에 따르면 [[네오 지옹]] 탄생 비화에서 후쿠이는 소데츠키의 사정을 고려해 시난주에 풀아머 장갑을 입힌 모습 정도를 제안했으나 UC의 감독인 후루하시와 카토키 하지메는 "역시 로봇 배틀의 최종 보스는 거대해야지!"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네오 지옹이었다. 뉴 건담보다 늦은 롤아웃 시기, 생산 단가를 도외시 한 채 제작된 뉴 건담에 비해 단가 절감을 위해 간략화된 듯한 기체 디자인으로 인해 한때 [[양산형 뉴 건담|뉴 건담의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기]]로 설정하는게 더 그럴싸했다는 반응이 잠깐 나온적이 있었다. 새롭게 등장한 [[실버 불릿 서프레서]]는 빔 매그넘 한 발 당 팔 하나를 소비하는 엽기적인 기체인데 이 아이디어마저 카토키가 재미있겠다 싶어서 넣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